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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1大 특수건설장비과 102명 부사관 임관(영남일보)
등록일
2011-10-14
작성자
박재순
조회수
4656

기술부사관 命 받았습니다

취업률 100% 달성 목표

육군과 해군 부사관으로 임관할 구미1대학 특수건설장비과 학생들이 최근 기술을 배우고 있다.
내년 2월 졸업할 예정인 구미1대학 특수건설장비과 2학년 학생의 98%가 조만간 취업을 확정지을 전망이다.

특수건설장비과에 따르면 2학년 학생 104명 가운데 부사관 임관이 확정된 학생은 육군 군(軍)장학생 63명과 예비합격자 12명, 해군 군장학생 6명, 기존 부사관 합격생 3명 등 모두 84명이다.

육·해군 군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2학년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받고, 졸업과 동시에 별도의 선발시험 없이 기술부사관으로 임관하게 된다.

이와 함께 2학년 학생 18명은 육군 민간부사관에 지원해 1차 필기시험에 합격한 상태다. 이들은 신체검사, 면접, 체력검정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중순 기술부사관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2학년 학생 104명 가운데 102명이 부사관으로 진출하는 셈이다.

김기홍 특수건설장비과 학과장은 “올들어 4억3천만원의 군장학금이 지급된 구미1대학 특수건설장비과는 2012학년도에 취업률 100% 달성을 목표로 12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설명했다.